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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

블로그라니

 

 

 

아무 말이나 적고 시작한다.

난 어제보다 나아지고 싶다.

같은 노동,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이 성취감 제로의 삶에 뭐라도 남겨가며 살고 싶다.

오늘은 블로그 시작했다.

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다. 하지만 블로그를 개설했고 첫 글을 적었다.

이 정도면 어제의 나보다 확실히 나은 것 같다.

아무도 안보는 곳이지만 내가 알아주니 마음이 든든하다.